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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넥스트 휴먼’, 베르나르 베르베르 참여
이진원 | 2015.08.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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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KBS 1TV 글로벌 대기획 ‘넥스트 휴먼(The Next Human)'에 국내 최초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개미’, ‘뇌’, ‘제3인류’ 등으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 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보는 ‘넥스트 휴먼’을 통해 국내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초로 프리젠터로 등장한다.

저서에서 입증했듯 베르베르는 어려운 과학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특유의 기상천외한 비유와 상상력으로 흥미를 안겨준다. <넥스트 휴먼>에서도 냉동인간이 되기도 하고 쌍둥이가 돼 두 개의 삶을 살기도 한다.

KBS 제작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지금까지 다양한 저서에서 천재적 상상력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과학을 친숙하게 만들었다. ‘넥스트 휴먼’에서도 그의 장기를 십분 살려 인류의 몸과 진화과정을 재미있게 들여다볼 것이다. 누구나 쉽게, 흥미롭게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휴먼 사이언스 다큐멘터리 ‘넥스트 휴먼’은 2년여 동안 멕시코와 노르웨이, 카나리아 제도 등 세계 20여 개국을 취재해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보여줄 예정이다.

베르베르뿐만 아니라 캐롤 그라이더와 존 거든, 조지 처치와 제래드 다이아몬드 등 노벨상 수상자와 석학들이 참여했다. 또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영국 파이어니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전세계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넥스트 휴먼’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진화에 대한 질문들과 미래 인류의 진화의 미스터리에 새롭게 접근한다.

총 4편으로 풀어나갈 ‘넥스트 휴먼'은 내달 3일 ‘돌연변이의 탄생’을 시작으로 ‘마지막 크로마뇽인 - 종의 위기’(4일), ‘신의 언어, 유전자’(10일), ‘퍼펙트 휴먼’(11일)이 2주간에 걸쳐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사진=베르나르 베르베르. KBS]

이진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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