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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G만에 안타... 타율 0.313
정현규 | 2015.08.01 21:28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대호(소프트뱅크)가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3.

앞선 두 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던 이대호는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에 1개만을 남겨놨다. 이대호는 현재 316타수 99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대호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1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노가미 료마의 4구째를 공략해 좌익수앞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28일 라쿠텐전 이후 3경기 만에 기록한 안타였다. 하지만 후속타가 불발되면서 홈을 밟지는 못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과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연속으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9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기도코로 류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1회초 우치카와 세이치의 2점 홈런으로 얻은 선취점을 마지막까지 잘 지키며 2-1 승리를 챙겼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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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대호와 우치카와, 스포츠타임스DB]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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