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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4 챌린지 득점왕 출신 아드리아노 영입
강종훈 | 2015.07.28 16:06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FC서울이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노(Carlos Adriano de Sousa Cruz)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득점왕이다.

1987년생인 아드리아노는 2005년 브라질리그 바이아(Bahia)를 시작으로 세아라(Ceara)와 아메리카 RJ(America-RJ), 플루미넨세(Fluminense) 등을 거쳤다. 2011년 코파 두 브라질(브라질 FA컵)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아드리아노는 2011년 여름 중국 다롄스더으로 이적해 1년 반 동안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다. 이후 2014년 K리그 챌린지 대전으로 이적해 2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K리그 챌린지 우승은 물론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올 시즌도 7골을 기록하며 득점감각을 자랑하는 아드리아노의 가세로 서울은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박주영, 정조국, 윤일록, 윤주태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K리그 최강 공격력의 위용도 되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서울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다카하기와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추가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며 후반기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의 새 얼굴이 된 아드리아노는 빠른 시일 내에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발맞추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 말까지다.

한편, 기존 외국인 선수 에벨톤은 구단과 선수간 양자 합의로 팀을 떠나게 됐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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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드리아노, FC서울]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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