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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G 연속 멀티히트... 타율 0.286
정현규 | 2015.07.23 14:05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강정호(피츠버그)가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1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정호는 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전부터 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쳤다. 동시에 19일 밀워키전부터 이어온 멀티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6으로 상승했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초구를 받아쳐 깨끗한 안타로 연결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강정호는 4회초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1루를 밟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가 불발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타석에서 강정호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한 강정호는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한편 팀은 7회말 캔자스시티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며 1-5로 패했다. 후반기 첫 원정에서 1승 5패를 거둔 피츠버그는 54승 40패를 기록하게 됐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
사진=강정호, OSEN]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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