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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투수 에반 믹 영입... 험버 방출
정현규 | 2015.07.20 12:10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를 방출하고 새 투수로 에반 믹을 영입했다. 에반 믹과는 계약금 없이 연봉 1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186cm, 103kg의 에반 믹(미국)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2시즌을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79경기 출전해 7승 11패(평균자책점 3.63)를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300경기에 나서 30승 28패(평균자책점 4.05)를 남겼다.

 

올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즈 산하 시라큐스(트리플A)소속으로 30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2.15)를 기록했다.

 

에반 믹은 146~149km의 직구를 자랑하며, 커터와 슬라이더, 커브 등의 변화구를 구사한다. 특히 투구 밸런스가 좋고 힘 있는 직구와 각이 좋은 변화구로 벌이는 과감한 몸쪽 승부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한편 에반 믹은 메디컬 체크와 비자 발급을 마친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에반 믹, KIA타이거즈]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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