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아시아인의 스포츠축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 하나되는 아시아를 만든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45개 아시아올릭픽평의회 회원국 1만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은 맞이행사,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및 대회기 게양 등의 공식행사에 이어 성화 점화와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공연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총감독과 총연출을 담당한다. 임감독은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탄생한 곳”이라며 “인천의 포용력으로 한국의 따뜻한 정이 넘치는 개회식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화 점화자가 배우 이영애라는 추측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 조직위가 공개한 개회식 해설자료에 따르면 성화 점화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렸으며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로 아시아 화합에 기여한 이다. 네티즌은 이영애가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국음식을 아시아로 알리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고, 중국에 ‘이영애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며 성화 점화자로 점찍었다.
주경기장 내 성화 이동 순서는 야구선수 이승엽, 골프선수 박인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전 여자농구 선수 박찬숙, 테니스선수 이형택 순이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OSEN]
국악과 양악에 정통한 김영동 선생의 음악, 소프라노 조수미와 인천시민합창단의 노래, 국악인 안숙선의 도창,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클래식 등 다양함이 개회식 문화공연의 강점. 한류스타 김수현과 장동건도 참여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에 힘을 보탠다.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싸이와 엑소, JYJ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아시아와 하나되는 한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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