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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패장 이선구 감독 “서브리시브가 안됐다”
홍성욱 | 2015.07.12 18:51


[스포츠타임스=청주, 홍성욱 기자] “서브 리시브가 안됐다.”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이 인터뷰실에서 꺼낸 첫 마디였다. 이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2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0-3으로 완패했다.

이 감독은 “우리가 오히려 서브리시브가 안됐다. 상대 이재영의 페이크와 연타에 분위기도 침체됐다. 해줬어야 할 (이)소영(15점)이가 생각보다 자기 기량 발휘를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GS칼텍스는 범실 19개를 기록해 흥국생명(11개)보다 8개가 많았다. 한송이가 1세트 중반에 들어가 2세트와 3세트에서 코트를 지키며 7득점을 보탰지만 승패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1세트와 3세트에 기용된 이영은 1득점에 머무르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 감독은 이영에 대해 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이영이 훈련을 열심히 했다. 지금은 기회를 주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16일 오후 4시 IBK기업은행과 예선 2차전을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이선구 감독. KOVO]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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