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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팀 슈틸리케’ 최전방 공격수 발탁
강종훈 | 2015.07.09 14:37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고공 폭격기’ 김신욱(울산)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신욱은 1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서 ‘팀 슈틸리케’의 최전방을 책임질 공격수로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최강희 감독과 슈틸리케 감독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선수를 선발해 팀을 꾸렸다. 앞서 수비수와 골키퍼, 미드필더진을 구성한 두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눈치싸움을 펼쳤다.

 

공격수 부문 우선 선발권을 가진 슈틸리케 감독은 ‘고공 폭격기’ 김신욱과 일본 J리그 이적이 확정된 정대세(수원)를 지명했다. 이적이 확정된 정대세의 대체 선수는 13일 감독추천 특별선수 명단과 함께 공개된다.

 

한편 올스타전 드래프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북 선수는 뽑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최 감독은 소속팀 투톱 에두와 이동국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최 감독은 “팀 슈티리케의 수비수가 전부 전북 선수인 만큼 그 수비수들의 약점을 가장 잘 아는 전북 공격수들로 골문을 공략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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