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막내 구단’ kt wiz가 새 외국인 선수 저스틴 저마노와 계약을 마쳤다.
kt는 새 외국인 선수 저마노와 계약금 포함해 총액 18만 달러에 계약했다.
1982년생인 저마노는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출신으로 188cm, 95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완 투수다.
저마노는 2000년 드래프트 13라운드에서 샌디에고에 지명(전체 379순위)됐고,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9시즌 동안 95경기에 나서 330이닝을 던졌다. 10승 30패(평균 자책점 5.40)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5시즌 동안 321경기에서 110승 95패(평균 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겼다.
2011년 8월에는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해 한국 무대를 밟았다. 당시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 자책점 2.78)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저마노는 “KBO리그에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팀 합류 전까지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몸 상태는 좋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6일 입국해 구단과 계약을 마친 저마노는 KBO 선수등록을 위한 행정처리를 완료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저스틴 저마노, 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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