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 NC의 지명을 받은 신인 박준영(경기고)의 각오다.
NC는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박준영을 선발했다. 181cm, 75kg의 박준영은 투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투수로서 최고 시속 148km를 던지는 박준영은 올해 참가한 5경기에서 14와 ⅓이닝 동안 평균 자책점 0.63을 기록했다. 야수로서도 강한 어깨와 뛰어난 야구센스를 앞세워 수비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준영은 “1차 지명을 받았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아 기대는 하지않았다”며 “NC 다이노스에서 잘 봐주신 것 같다. 팀이 나를 지명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은 “후회없이 선수생활을 오래하고 싶다. 프로는 실력 뿐만 아니라 몸 상태 등 다른 부분도 중요하다. 감독님과 코치님, 선배님의 조언을 새겨들이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석현 NC 단장은 “박준영은 투수와 야수로서 모두 발전 가능성이 큰 유망주”라며 “코칭스태프의 평가를 통해 포지션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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