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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동생’ 박세진, kt 신인 1차 지명 선발
강종훈 | 2015.07.06 17:16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kt wiz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박세진(경북고)을 선발했다.

kt의 유니폼을 입은 박세진은 2014년 신인 1차 지명을 받은 박세웅(롯데)의 친동생이다. 이로써 KBO리그 최초로 형제가 신인 1차 지명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179cm, 87gk의 좌완 투수 박세진은 고등학교 3년 동안 39경기에서 12승 6패(평균 자책점 2.31)를 기록했다.

특히 2015년 봉황대기에서 23과 ⅔이닝을 소화하면서 0.00의 방어율과 4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맹활약을 펼친 박세진은 봉황대기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황금사자기에서는 14이닝동안 2.57의 방어율과 1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찬관 kt 스카우트팀장은 “최고 146km의 직구를 던진다. 슬라이더를 활용한 탈삼진률이 높은 선수”라며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과 강한 승부 근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박세진, kt wiz]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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