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나서는 핸드볼 여자대표팀이 불공정 판정 대응 교육을 받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핸드볼 여자대표팀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대응법을 교육했다. 이석 국제심판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불공정 판정 관련 위기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항의 방법 등을 익혔다.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 국제경기대회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불공정 판정 등 위기상황에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미흡해 선수들이 종종 피해를 입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를 대비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불공정 판정 관련 항의 및 소청 교육을 했다. 이후 관련 문제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한정규 대한핸드볼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손실을 예방하고 대한민국 핸드볼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핸드볼협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대비해 올림픽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불공정 판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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