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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곽유화 도핑 양성 판정…6경기 출전 정지
홍성욱 | 2015.06.23 19:5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흥국생명 곽유화가 2014~2015시즌 도중 실시한 도핑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6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한국배유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곽유화가 시즌 중 도핑 검사 결과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Phendimetrazine) 및 펜메트라진(phenmetrazine)이 검출 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시즌 중 매 라운드마다 각 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도핑검사를 실시한다. 도핑검사 선수선정은 경기감독관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해당 선수는 경기 종료 후 시료채취(A-시료, B-시료)를 진행한다.

곽유화는 지난 4월 2일 A-시료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절차에 의거해 선수 본인 요청에 따라 B-시료를 추가로 분석하였지만 B-시료 역시 분석 결과가 동일해 4월 22일 이미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맹은 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윤강섭) 규정 제 7조에 의거, ‘도핑검사 후 비정상분석결과(금지물질 검출 된 경우)가 나오면 제재결정 및 공개에 앞서 청문회를 개최해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한다’는 조항에 따라 23일 오후 5시 연맹 대회의실에서 청문회를 열어 곽유화에게 소명 기회를 줬다.

이후 연맹은 도핑방지위원회 규정 제8조(제재) ②항을 적용해 곽유화 선수에게 6경기 출전정지를 결정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곽유화.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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