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1박2일 해병대 입소 훈련을 마쳤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해 체력 증진 및 정신력 강화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WKBL 통합 6연패를 이뤘던 신한은행은 최근 3년 동안 무관으로 전락했고, 두 차례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등 뚜렷한 내리막을 보였다. 우승 피로감과 함께 선수단 개편이라는 과제까지 생겼다. 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시즌에 대비, 해병대 훈련을 실시했던 것.
20일 오전 10시에 입소한 선수단은 오후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PT체조, IBS육?해상이동술, 공수훈련 등 해병대 훈련을 받았다.
훈련에 참가한 김단비는 “지난 시즌은 정말 아쉬움이 많았다. 이제 더 이상은 물러설 자리가 없다. 3년간 놓쳤던 챔피언 자리를 반드시 찾겠다는 각오로 이번 훈련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신한은행 선수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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