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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화 유먼, 롯데 동료들과의 재회
허진우 | 2015.05.01 15:09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 한화 유먼이 롯데 동료들을 만난다.

유먼은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롯데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유먼에게는 옛 동료들과의 재회인 셈이다. 유먼은 지난 2012년 롯데에서 한국무대 데뷔했고, 3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하는 등 88경기 38승 2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 등에 지난 시즌 12승10패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이 5.93으로 높아 재계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유먼은 올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국무대에서 뛰고 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4.34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유먼은 왼손투수임에도 오른손타자(.286)보다 왼손타자(.306) 상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아섭(.182)과 아두치(.280) 등 롯데 왼손타자들이 왼손투수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점은 유먼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황재균(.414) 정훈(.353) 최준석(353) 장성우(.313) 등 롯데 오른손타자들은 왼손투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황재균은 왼손투수 상대로 시즌 홈런 7개 중 3개를 때려냈다.

롯데 선발은 송승준. 송승준은 올시즌 5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 지난달 11일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무엇보다 양팀은 지난달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빈볼 시비와 벤치클리어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첫 맞대결이라 양팀의 기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한화 투수 유먼, OSEN]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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