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NC 투수 손민한이 2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근 2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가 영향을 미쳤다.
손민한은 올시즌 3경기까지만 하더라도 연이은 호투를 펼쳤다. 빠른 투구리듬과 정교한 제구력, 노련한 수싸움을 펼치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다.
시즌 첫 등판이던 지난달 29일 두산전 패전을 기록하긴 했지만 6과 3분의 2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잘 던졌다. 이어 5일 한화전 6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 11일 SK전 6과 3분의 1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연속 승리하며 외국인투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 NC 선발진 고민을 해소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한화전 4와 3분의 1이닝 9피안타 6실점에 이어 23일 삼성전 4와 3분의 1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한화와 삼성은 손민한이 강했던 팀들이라 충격은 더했다.
손민한과 함께 이혜천과 민성기가 투수 3명이 2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투수 고창성, 홍성용, 외야수 박정준이 1군에 합류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NC 투수 손민한,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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