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월드 리베로’ 이호 우리카드 수석코치가 도로공사 새 사령탑에 올랐다.
도로공사 배구단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호 감독 선임 사실을 알렸다. 이 감독 영입 배경에 대해 도로공사는 “여자 및 남자배구 지도 경험을 갖춘 젊고 참신한 인물 중 최선의 선택으로 이호 감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호 감독은 남성고와 명지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배구단을 시작으로 현대캐피탈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통합우승과 챔프전 우승을 이뤄냈고, 국가대표 부동의 리베로로 활약하며 ‘월드 리베로’ 호칭을 듣기도 했다.
2009년부터 지도자로 변신한 이호 감독은 여자배구 현대건설 수석코치 시절 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플레잉코치를 거쳐 지난 시즌 우리카드 수석코치를 지낸 바 있다.
도로공사 지휘봉을 잡게 된 이호 감독은 “힘든 시기에 배구단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그렇지만 선수들과의 믿음과 신뢰 소통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이호 감독. 도로공사 제공]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