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 선발 오상민은 4이닝 무실점(2사사구 5탈삼진) 완벽투를 뽐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전인철은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과시했다. 반면 화순중은 빈타에 허덕이며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선발 최영기가 나섰으나 4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협회, 포항시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등야구 총 128개팀(중학교 98팀, 리틀주니어팀 30팀)이 모두 참가했으며 중학부 4개 리그(행복, 감사, 영일만, 나눔)와 리틀주니어부 1개 리그 등 총 5개 리그의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앞으로도 전국 리틀•초•중학교 야구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계속해서 주최해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주도하고 지방자치단체들의 대회유치 경쟁을 통해 열악한 야구장 인프라 개선에 앞장서는 등 선수육성과 저변확대에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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