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레오(삼성화재)와 이효희·니콜(이상 한국도로공사)이 V리그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세 선수는 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영예의 MVP를 수상하며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렸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MVP에서 남자부 레오는 총 28표 가운데 13표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여자부에서는 팀 동료인 이효희와 니콜이 사이좋게 12표씩을 나눠 가지며 공동수상했다.
수상하지 못했지만 MVP 부문에서 득표한 선수는 남자부 유광우(9표·삼성화재)와 전광인(5표·한국전력)에 이어 레오(1표·OK저축은행)가 뒤를 이었고, 여자부에서는 문정원(3표·도로공사)과 폴리(1표·현대건설)이 각각 득표에 성공했다.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남자부 오재성(23표·한국전력)과 여자부 이재영(27표·흥국생명)이 각각 차지했다.
베스트7에는 남자부는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센터 최민호(현대캐피탈)와 박진우(우리카드), 레프트 레오(삼성화재)와 전광인(한국전력), 라이트 시몬(OK저축은행)이 각각 뽑혔다.
여자부는 리베로 나현정(GS칼텍스), 세터 이효희(도로공사), 센터 양효진(현대건설)과 김희진(IBK), 레프트 폴리(현대건설)와 박정아(IBK), 라이트 니콜(도로공사) 등 7명이 선정됐다.
이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공로상 - 김혁규 전KOVO 총재
▲ 구단 마케팅상 – 한국도로공사, 삼성화재
▲ 심판상 – 최재효(주-부심), 최성권(선심)
▲ 페어플레이상 – 한국도로공사, OK저축은행
▲ 감독상 – 이정철(IBK기업은행), 김세진(OK저축은행)
▲ 베스트드레서상 – 최석기(한국전력), 문명화(KGC인삼공사)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MVP 이효희와 니콜.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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