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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NC 해커 앞에 놓인 3가지 연패 기록
정현규 | 2015.04.01 13:1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NC 해커가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해커는 앞에는 3가지 연패 기록이 놓여 있다.

NC는 올시즌 개막 2연패 중. 두산과의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주며 시즌 시작을 연패로 했다. 외국인투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어 선발 무게감은 떨어졌다. NC로서는 해커가 지난 시즌 8승8패 평균자책점 4.01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올시즌 기록해야 또다시 포스트시즌 진출 기대를 높일 수 있다.

또 NC는 넥센과의 맞대결에서 2연패 중이다. 지난해 9월4일과 5일에 치른 2연전을 모두 내줬다. 각각 5-13과 1-10으로 완패했다.

더구나 해커는 지난해 9월5일 넥센과의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만에 6자책점을 내주고 강판됐다. 안타는 3개였지만 사사구가 6개나 됐다. 이전 넥센전 등판이던 7월11일 경기에서도 5와 3분의 2이닝 5피안타 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된 해커는 개인 통산 넥센전 2연패 중이다.

해커에 1일 넥센전은 시즌 첫 경기 승리와 함께 지난해부터 이어진 연패 기록을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있는 셈이다. 지난 시즌 초반 넥센과의 경기에서 잘 던졌다는 점은 긍정요소다. 해커는 지난해 4월4일 넥센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6이닝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5월8일 경기에서도 7이닝 3자책으로 선발 임무를 다했고, 6월3일 경기에서도 7이닝 3자책으로 승리를 따냈다. 넥센과의 마지막 2연전에 무너진 탓에 지난 시즌 넥센과의 상대전적은 5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5.34가 됐다.

넥센은 새 외국인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10승 투수 소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영입한 선수로 소사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피어밴드는 구단의 기대를 충족했다. 시범경기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50. 새 외국인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NC 해커, OSEN]

정현규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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