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 삼성이 2015 홈 개막전 시구행사 주인공으로 원년 팬 3대를 초청했다.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공식 개막전에 프로야구 원년 어린이팬 출신인 박용현씨와 박씨의 부친 박창기씨, 그리고 박씨의 아들 박성호군이 시구행사에 나선다. 3대 모두 삼성의 열성팬. 박성호군이 시구를, 박창기씨가 시타를, 박용현씨가 시포를 각각 맡는다.
삼성은 지난 12일부터 시구자를 공모해 삼성 원년 어린이회원 출신 팬들의 사연을 통해 박씨 가족 3대로 시구행사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삼성측은 “아버지는 대구구장 34년의 추억을, 손자는 2016년 이후 신축구장의 미래와 희망을 상징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대구구장을 떠나 다음 시즌부터 신축구장으로 터전을 옮긴다. 대구구장 개막전은 올시즌이 마지막이다.
한편 삼성은 개막전 행사로 치어리더팀과 어린이 치어리더팀, 스턴트 치어리더팀의 치어리딩 주크박스 공연을 열고, 삼성 구단 역사를 볼 수 있는 라이언즈 메모리홀을 운영한다. 애국가는 대구 어린이합창단이 부른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2014시즌 개막전 당시 공연 장면, 삼성 제공]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