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패장 이정철 감독 “세트 마무리가 안됐다”
홍성욱 | 2015.02.08 18:41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1세트와 2세트 초반 흐름은 좋았는데 마무리가 안됐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8일 화성 흥국생명전에서 0-3으로 패하며 승점차가 10점에서 7점으로 줄었다. 특히 1세트 접전 상황에서도 21-20으로 흐름을 찾았었고, 2세트에는 19-24에서 듀스를 만들었지만 마무리에 실패하며 아쉽게 경기를 내줬다.

이 감독은 “세터에게 연결이 깔끔하게 가면 때려도 덜 지치면서 갈 수 있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 결국 선수들이 지쳤다”고 말했다.

데스티니가 25일 만에 투입됐지만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데스티니는 경기를 뛰는 것보다 몸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자기 자리도 아니었고, 랠리 중에 연결이 잘 안되면서 이동공격이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3세트 때는 다시 들어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직 데스티니가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코트에 나서면서 밸런스를 잡아가는 흐름이라는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었다.

이정철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1일 홈코트인 화성에서 GS칼텍스와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이정철 감독.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