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삼성생명과 국가대표팀 코치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기여했던 정상일 코치가 중국 상하이 청소년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떠났다.
정 감독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기아자동차 농구단에서 활약했고, 현대모비스와 삼성생명에서 오랜 기간 코치를 지냈었다.
정 감독은 2007년과 2014년 여자대표팀 코치로도 선임돼 선수들을 지도하며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번 선임배경에도 정 감독의 탁월한 수비전술과 지도력을 중국 쪽에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농구 지도자로는 정 감독을 비롯, 남자부 칭다오 더블스타팀에 강정수 감독과 조동기 수석코치, 그리고 여자팀에는 광동돌핀스 유수종 감독과 상하이 옥토퍼스 이문규 감독 등이 활약하며 한국 농구의 지도력을 전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정상일 감독. 스포츠타임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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