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부천, 홍성욱 기자] “스트릭렌에 크게 칭찬했다.”
KB스타즈 서동철 감독은 7일 부천 하나외환전에서 71-67로 역전승을 거둔 뒤 인터뷰에서 스트릭렌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서 감독은 “오버해서 크게 칭찬했다”고 강조했다. 오늘 경기 전부터 서 감독은 스트릭렌의 활약에 기대를 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스트릭렌으로 밀고 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스트릭렌이 3쿼터 13점을 몰아친 뒤 4쿼터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점에 대해 서 감독은 이례적인 칭찬으로 스트릭렌 기살리기에 나섰던 것.
그러나 서 감독은 “경기를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전반과 후반의 모습이 너무 달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전반에 1쿼터에 공격도 공격이었지만 24점실점을 하며 선수들이 평정심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서 감독은 그렇지만 승리에 대해서는 의미를 부여했다. 초반에는 15점까지 밀렸지만 후반부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이에 따라 KB스타즈는 시즌 성적 10승9패로 5할 승률을 유지했다. 서 감독의 표정도 어둡지 않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서동철 감독.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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