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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계‘ 두산 김현수 7.5억원에 연봉 계약 완료
홍성욱 | 2015.01.05 18:30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두산의 프랜차이즈스타 김현수가 5일 연봉 7억5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수의 2015시즌 연봉 7억5천만원은 지난해 4억5000만원에서 무려 3억원이 인상된 액수다. 인상률로만 따져도 66.7%나 된다. 고액연봉자인 동시에 팀내 최다 인상액을 기록하게 됐다. 종전 최다인상액은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오재원의 2억3천만원 인상이다.

 

또한 김현수는 오늘 계약으로 김현수는 FA(자유계약선수) 및 해외 복귀 선수를 제외한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김현수는 타율 0.322(463타수 149안타), 17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또한 통산 타율 0.317, 117홈런, 65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데뷔 후 8년 동안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계약 직후 김현수는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 지난해 팀이 포스트시즌에 탈락해 무척 아쉬웠는데, 이번 시즌에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김현수.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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