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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에 135.2% 인상된 연봉 4억원 안겨
허진우 | 2015.01.04 17:44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 두산이 오재원에게 연봉 4억원을 안겼다.

두산은 4일 오재원과 2015시즌 연봉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오재원의 2014시즌 연봉은 1억7000만원으로 무려 2억3000만원이 상승된 액수를 받게 됐다. 인상률은 135.2%로 자유계약(FA)를 제외한 연봉 재계약으로서는 두산 팀 역대 최고 인상율이다.

오재원의 2014시즌 성적은 데뷔 최고인 타율 3할1푼8리 5홈런 40타점 33도루다. 성적만으로는 고연봉으로 보이나 두산으로서는 오재원이 2015시즌 뒤 FA 자격을 얻기에 선택한 액수다.

오재원은 구단을 통해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 것같아 매우 감사하다. 주장을 맡게 됐는데 그라운드 안팎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팀 성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두산 오재원, OSEN]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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