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쎄라 파반을 퇴출시키고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영입했다.
GS칼텍스 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국적인 에커맨(Haley Jordann Eckerman2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에커맨은 신장 192cm로 기존의 쎄라 파반보다 4센티가 작지만 2014시즌 텍사스태학교 주공격수로 나서 미국대학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가공할 만한 탄력에서 나오는 파워 넘치는 스파이크가 트레이드마크이다. 순발력 또한 뛰어나 대부분의 외국인선수들에게 부족한 수비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30일 입국해 곧바로 팀에 합류한 에커맨은 “한국 V-리그에서 뛰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새로운 도전이지만 자신 있다. 반드시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선구 감독은 “어렵게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게 됐다. 하루 빨리 선수단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공수 양면에서 발군의 실력을 지닌 에커맨의 영입으로 최근 살아나고 있는 팀 내 분위기를 이어가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에커맨은 3일 평택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때부터 출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에커맨.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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