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패장 양철호 감독 “된 게 하나도 없다”
홍성욱 | 2014.12.18 19:57


[스포츠타임스=성남, 홍성욱 기자] “총평이란 게 있겠습니까. 된 게 하나도 없는데.”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의 한 마디로 오늘 경기 상황을 알 수 있었다. 현대건설은 여느 경기와 다르게 무기력해 보였다. 18일 성남 도로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단독 선두에 오를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양 감독은 “서브리시브가 안되면서 공격이 단조로워졌다. 폴리 말고 나머지 선수들이 풀리지 않았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선수들의 몸도 다른 때보다 무거워보였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현대건설은 폴리가 42점으로 분전했지만 기대했던 황연주가 5점에 그쳤다.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연승 후 연패를 기록하게 된 현대건설이다. 그러나 양 감독은 수습 의지를 보였다. “계속 질 수는 없다. 빨리 분위기를 반전 시키겠다. 선수들 기를 살리면서 하겠다. 대화도 많이 나누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수원에서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양철호 감독. OES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