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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승점 18점인 두 팀의 대결’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홍성욱 기자 | 2021.11.30 12:21
한국전력 다우디(왼쪽)와 대한항공 링컨. (C)KOVO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30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한국전력은 현재 6승 4패 승점 18점으로 2위고, 원정팀 대한항공은 6승 5패 승점 18점으로 3위다.

현재 남자부 순위는 1위 OK금융그룹, 2위 한국전력, 3위 대한항공, 4위 현대캐피탈 순서다. 모두 승점 18점으로 같다. 대혼전 양상이다. 다만 한국전력이 다른 팀과 달리 한 경기를 덜 치른 입장이다.

최근 두 팀의 페이스를 보면 한국전력은 5경기에서 3승 2패다. 가장 최근인 지난 25일에는 삼성화재에 0-3 완패를 당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내준 이후 상대 강서브에 흔들렸다. 오늘 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가다듬으려 한다.

대한항공도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 페이스다. 지난 27일 OK금융그룹에 3-0 완승을 거두며 미소 지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그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대한항공은 강서브로 상대 코트를 뒤흔들었다. 특히 링컨의 서브가 좋았다. 블로킹도 우위였다. 서브와 블로킹이 잘되는 날 경기는 술술 풀린다. 오늘도 이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대한항공이다.

두 팀의 1라운드 맞대결은 지난 7일 펼쳐졌다. 당시 한국전력이 3-1 승리를 거뒀다. 서브(5-2)와 블로킹(14-8) 모두 한국전력이 우위였다. 대한항공은 범실 38개로 경기를 내줬다.

오늘 경기 포인트도 강서브와 블로킹이다. 이 부문에서 어느 팀이 우위를 가져갈 것인가가 승패와 직결된다. 특히 대한항공은 최근 범실이 1라운드 맞대결보다 많이 줄었다. 오늘 경기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경기는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이기는 팀은 승점 20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며 선두로 올라선다. 흥미로운 대결이다.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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