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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자신감 얻은 주세종,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김가을 기자 | 2016.04.04 12:03
FC서울 주세종. (C) FC서울

[스포츠타임스=상암, 김가을 기자]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우리 팀은 우승을 향해 간다.”

자신감을 얻은 주세종(FC서울)이 굳은 각오를 다졌다.

FC서울은 5일 오후 7시 30분 산둥 루넝(중국)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을 앞두고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주세종은 최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ACL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주세종은 2월 23일 열린 부리람전을 시작으로 히로시마, 산둥전에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며 최용수 FC서울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산둥과의 ACL 조별예선 4차전을 앞두고 최 감독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주세종은 담담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세종은 “ACL 무대를 처음 경험한다. 그러나 우리 팀에는 능력 있는 선수가 많다. 선수들이 ‘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서로 희생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긴장하기보다는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은 ACL 조별예선 3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리그에서도 개막전 패배 후 2~3라운드에서 평균 3.5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주세종은 “축구는 종목 특성상 항상 많은 골을 넣을 수는 없다. 물론 우리 팀 선수들은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팀이 이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 경기 준비할 때마다 감독이 주문하는 점이 있다. 선수 개개인이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팀이 하나로 뭉쳐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신감을 얻은 주세종이 산둥과의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주세종은 5일 오후 7시 30분 안방에서 열리는 산둥전에 출격 대기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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