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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빅보이' 이대호가 메이저리거가 됐다. 이대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시애틀 매리너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1년 인센티브 포함 4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의 입단 정식 발표는 신체검사 이후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귀국 직후 취재진을 만나 그간 상황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대호는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군림하다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게 됐다. 꿈의 무대에 선 이대호는 2016 시즌 야구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다.
이대호는 곧 귀국 항공권이 확정되는데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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