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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단비.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농구 FA(자유계약선수) 1차 협상이 11일 오후 5시 종료됐다. 올해도 이변은 없었다. FA 대상 선수 13명 가운데 김단비(신한은행) 등 9명이 원소속 구단과 계약을 마쳤고, 하은주(신한은행) 등 4명이 은퇴했다.
이로써 여자프로농구 FA시장은 1차 협상 마감과 동시에 문이 닫혔다.
최대어인 김단비는 11일 오후 계약 기간 1년 연봉 2억원에 사인했다. 금액과 기간 모두 이견이 있었지만 잔류에는 합의했다. 김연주도 계약기간 2년에 금액 1억원으로 신한은행에 잔류했다..
이에 앞서 강아정과 홍아란(이상 KB스타즈)도 원소속 구단과 각각 3년 계약을 마쳤다. 공개된 연봉은 강아정이 1억 7천만원이고, 홍아란은 1억2천만원이다.
FA선수가 가장 많았던 KB는 김보미(2년/9천만원), 김수연(1년/8천만원), 김가은(3년/1억3천만원)과도 계약을 마쳤다.
삼성생명도 허윤자와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원에 합의했고, 최희진은 2년 7천만원에 사인했다.
한편 이미선(삼성생명), 하은주(신한은행), 김유경(KB스타즈), 박은진(KEB하나은행) 등 4명은 은퇴를 선언했다.
▲ 2016 보상 FA선수 1차 협상 결과
[1] 허윤자(삼성생명) / 2년 / 1억원
[2] 최희진(삼성생명) / 2년 / 7천만원
[3] 김연주(신한은행) / 2년 / 1억원
[4] 김단비(신한은행) / 1년 / 2억원
[5] 김보미(KB스타즈) / 2년 / 9천만원
[6] 김수연(KB스타즈) / 1년 / 8천만원
[7] 강아정(KB스타즈) / 3년 / 1억7천만원
[8] 김가은(KB스타즈) / 3년 / 1억3천만원
[9] 홍아란(KB스타즈) / 3년 / 1억2천만원
▲ 은퇴선수
[1] 이미선(삼성생명)
[2] 하은주(신한은행)
[3] 김유경(KB스타즈)
[4] 박은진(KEB하나은행)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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