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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양효진-기업은행 김희진, 나란히 부상 이탈
김가을 기자 | 2016.02.07 15:31
현대건설 양효진(왼쪽)과 IBK기업은행 양효진. (C) IBK기업은행

[스포츠타임스=수원, 김가을 기자] 현대건설 에이스 양효진과 IBK기업은행 에이스 김희진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두 팀은 7일 오후 4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1~2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6일 현재 기업은행(승점 50점)과 현대건설(45점)은 승점 5점 차로 나란히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변수가 발생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이 손가락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재활까지는 4주 정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은 “김희진 없이 (정규리그)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수술은 잘 됐고, 9일 퇴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도 양효진이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양철호 감독은 기업은행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양효진이 훈련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복귀까지는 2주 정도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효진은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에이스가 빠진 자리에 기업은행은 유희옥, 현대건설은 정다은을 투입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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