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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ㆍ산체스 60점 합작’ 도로공사, 흥국생명에 3:2 승리
홍성욱 기자 | 2020.01.18 22:51
도로공사 산체스가 V-리그 데뷔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18일 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5, 25-20, 27-29, 19-25, 15-8)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도로공사는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6승 11패 승점 18점으로 5위를 이어갔다. 4연승 행진을 멈춰선 흥국생명은 10승 7패 승점 34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도로공사는 새로 합류한 외국인선수 다야미 산체스 사본이 29점(공격점유율 36.1%, 공격성공률 45.3%)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4세트 중반에는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잠시 치료를 받은 뒤 파이널 세트에 출전해 활약을 이었다. 

박정아는 31점(공격성공률 42%)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산체스와 쌍포를 형성하며 후반기 반등을 예고한 것. 

도로공사는 문정원이 15점, 정대영이 10점, 배유나가 4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효희 세터가 4세트 중반까지 경기를 조율했고, 이원정 세터가 4세트 후반과 파이널 세트를 책임졌다. 

흥국생명은 루시아가 23점(성공률 31.7%), 김미연이 21점(성공률 46.6%), 박현주가 14점 활약을 올렸지만 허리를 시작으로 무릎 통증까지 겹치며 결장한 이재영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도로공사는 오는 22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21일 GS칼텍스와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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