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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UL인터네셔널 크라운에 참가한 전인지(C)UL크라운대회조직위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전인지가 오는 10월에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당초 박인비가 출전키로 돼 있었지만 양보 형식으로 사양하면서 출전권이 다음 순위로 넘어갔다. 7월 2일 롤렉스 랭킹에는 최혜진과 고진영이 있었지만 KLPGA 메이저대회와 일정이 겹치면서 출전이 어려워졌다.
두 선수는 모두 KLPGA 대회 출전을 이미 통보한 상황이었다. 다음 순위인 전인지도 KLPGA 대회 참가를 결정한 상황이었지만 어렵사리 방향을 틀었다.
전인지는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었지만, 다음으로 기약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여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 성실히 준비해서 한국 대표팀에 기여하고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게 기회를 주신 UL과 LPGA, 그리고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가 나서게 됐다.
한국의 출전 선수 확정으로 8개국 32명도 모두 결정됐다. 미국은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크리스티 커, 미셸 위가 나서고, 일본은 하타오카 나사, 스즈키 아이, 나리타 미스즈, 히가 마미코가 출전한다.
잉글랜드의 찰리 헐, 호주의 이민지, 태국의 주타누간 자매도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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