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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맥마혼, 남은 챔프전도 출전 어려워
홍성욱 기자 | 2016.03.19 13:29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IBK기업은행의 간판공격수 리즈 맥마혼의 챔피언결정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맥마혼은 지난달 25일 김천 도로공사전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고, 골절 판정을 받아 26일 수술을 받았다.

이후 복귀를 기다렸던 맥마혼은 남은 정규시즌과 17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문제는 18일 검진이었다. 이날 맥마혼은 수술 때 손가락에 삽입했던 핀을 제거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부상부위를 살펴보니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 80% 정도만 붙었다는 판정이었다. 결국 핀을 제거하지 못한 맥마혼은 남은 챔프전도 출전하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게 됐다.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핀도 제거하지 못한 상황이다. 맥마혼의 챔프전 출전은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끼라 끝까지 힘을 합해 경기는 포기없이 하겠다. (김)희진이가 좀 살아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맥마혼.(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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