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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서남원 감독 “김하경 세터, 자기 역할 이상 충분히 잘해줬다”
광주=홍성욱 기자 | 2021.11.16 22:15
선수들을 격려하는 서남원 감독. (C)KOVO

IBK기업은행 서남원 감독이 승장 인터뷰에 임했다.

서 감독이 이끈 IBK기업은행은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였다. 이 승리로 7연패 탈출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은 1승 7패 승점 2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였지만 연패를 끊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는 상당했다.

경기 후 서남원 감독은 “7연패 기간은 힘든 시기였다. 선수들, 스태프, 구단 관계자 모두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 끝까지 이기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해낸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를 책임진 김하경 세터에 대해 서남원 감독은 “범실도 있었지만 자기 역할 이상 충분히 잘해줬다”라고 칭찬했다.

서남원 감독은 1세트 김희진을 라이트로 투입했고, 4세트에는 김희진을 센터로 투입하며 라셈을 라이트로 배치해 효과를 봤다.

이에 대해 서 감독은 “김희진이 라이트로 들어가 잘해줬다. 2세트도 좋았다. 3세트에 조금 떨어졌지만 괜찮았다. 센터에 있던 최정민이 너무 흔들려 김희진을 다시 센터로 투입했다. 그러면서 라셈이 라이트로 나섰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희진의 몸상태에 대해 서남원 감독은 “무릎 연골쪽은 근력이 유지돼야 한다. 보강이 필요하다. 점프가 수반되는 볼 운동을 조절하면서 근력강화를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첫 승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은 오는 20일 선두 현대건설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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