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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역전골' 한국 U-22 대표팀, 우즈베키스탄에 3-1 승리
강종훈 기자 | 2019.10.11 23:00
김진규의 득점 때 오세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C)KFA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한국 U22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남자대표팀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KEB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상대 선수가 전반 종료 전 퇴장 당하며 후반 들어 공간 활용을 다양하게 하며 골과 더불어 득점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었다.

김학범 감독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방에 오세훈과 엄원상을 투톱으로 기용했고, 중원에는 강윤성, 김동현, 한정우, 맹성웅, 윤종규로 구성했다. 스리백은 김재우, 정태욱, 장민규로 기용했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한국의 스리백 전략은 보완이 필요했다. 수비진의 실수가 겹치며 선제골도 내줬다. 전반 20분 우즈베키스탄 자수르벡 야크시바예프가 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8분 김동현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굴절되면서 반대편으로 흘렀고, 이를 김재우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1-1 동점을 만든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오이벡 루스타모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들어 한국은 교체 카드를 계속 빼들며 전력을 가동했다. 정우영과 이유현이 투입되면서 공수 안정도 찾았다.

한국은 엄원상과 김재우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지만 후반 26분 김동현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깔끔한 헤더골로 마무리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4분 뒤 한국은 김진규의 추가골로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우즈베키스탄과 다시 한 번 평가전을 치른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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