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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김치현 단장. (C)키움히어로즈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열흘 만에 단장이 교체됐다.
키움히어로즈는 1일 임은주 단장 체제를 열흘 만에 스톱 시켰다. 신임 단장으로 김치현 전 전략‧국제‧육성팀장을 선임했다.
키움히어로즈는 시즌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구단운영을 위해 단장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단운영에 강점을 가진 김치현 단장을 전격 선임했다. 임은주 전 단장의 보직은 현 경영진이 상의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
축구 선수와 심판에 이어 축구단 단장과 대표이사를 거친 임은주 전 단장이 계속된 언론의 과거행적에 대한 지적에 결국 단장직을 내려놨다.
김치현 신임 단장은 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유니버시티에서 스포츠 마케팅과 매니지먼트를 전공했다. 이후 LG트윈스 외국인통역을 거쳐 넥센히어로즈에서 전략‧육성‧국제팀장으로 구단의 육성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한 바 있다. 외국인선수 스카우트와 해외구단(보스턴 레드삭스)과의 협약 및 해외포스팅 업무도 담당했다.
김치현 신임 단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휼륭한 팀인 만큼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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