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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 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수술 여부 11일 결정
홍성욱 기자 | 2018.01.08 15:18
표승주.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표승주(GS칼텍스)가 인대 파열로 인해 남은 시즌 코트에서 뛰기 어렵게 됐다.

표승주는 지난 6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2세트 15-17 상황에서 블로킹을 하고 내려오다 상대 김희진의 발을 밟으며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통증이 심했고, 처음 다친 부상 부위라 놀라면서 표승주의 울음이 체육관에 울릴 정도였다.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과 동료 및 상대 선수들까지 충격을 받았다.

표승주는 정밀 진단 결과 발목을 지지하는 주요 인대 3개 가운데 2개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발목 부상의 경우 재활과 수술을 선택한다.

수술의 경우 코트 복귀까지 3~4개월이 소요되며 재활을 선택한다면 최소 2개월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라도 이번 시즌 복귀는 어려운 상황.

GS칼텍스 관계자는 “아직 발목이 부어있어 목요일인 11일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코보컵 우승을 이끌었던 표승주는 이번 시즌 맹활약으로 팀 고참 역할과 함께 중심을 잡아왔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시련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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