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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연승 부담감 털고 다시 시작하겠다”
홍성욱 기자 | 2017.12.27 19:18
김종민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연승에 대한 부담감을 털고 다시 시작하겠다.”

김종민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끈 한국도로공사는 27일 김천 홈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연승 행진도 ‘8’에서 중단됐다. 하지만 선두는 유지했다.

김종민 감독은 “그 동안 쌓였던 피로감들이 오늘 경기에서 나왔다. 체력적으로 선수들이 다들 힘들다보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약속한 플레이가 있었는데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지키지 못했다. 그 동안 짧은 텀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좋은 경기력을 가져갔지만 체력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김종민 감독도 “당장 31일에 경기가 있다. 잘 준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31일 김천 홈에서 흥국생명과 맞대결을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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