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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오승환, 11일 출국해 스프링캠프 합류
홍성욱 기자 | 2016.02.10 13:15
카디널스 존 모젤리악 단장과 오승환이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일 왼쪽은 마이크 매시니 감독. (C)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오승환이 11일 출국한다.

오승환은 11일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하는 델타항공 DL158편으로 미국행 장도에 오른다. 일단 최종목적지는 플로리다주 주피터다.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곳. 오승환은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앞서 개인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승환은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스탠딩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2일 세인트루이스와 보장기간 1년에 1년 옵션으로 계약한 오승환은 그간 국내에서 훈련하며 출국을 준비했다. 당초 1일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취업비자가 지연되면서 출국이 늦춰졌던 것.

김현수에 이어 오승환까지 출국길에 오르면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스프링캠프에서 속속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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