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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하노버전 시즌 11호…평점도 8.2
정현규 | 2014.11.23 10:02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손흥민(레버쿠젠)이 시즌 11호골을 터뜨리며 8.2 평점을 받았다. 이름에 걸맞는 활약이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22(이하 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레버쿠젠은 시즌 성적 552패로 승점 20을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노버와 자리를 바꾼 것.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리그 5호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서 리그 3호골과 4호골을 폭발시켰던 손흥민은 4경기 만에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모든 대회로 범위를 넓혀도 20일 만에 터진 득점포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제니트(러시아)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2호골과 3호골을 기록한 바 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2점을 줬다. 이는 양 팀 선수를 합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골을 기록한 슈테판 키슬링이 9.3점을 받았고, 도움을 기록한 라스 벤더도 9.1점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한편 손흥민은 독일 빌트 평점서도 양 팀 통틀어 세 번째로 좋은 2점을 받았다. 레버쿠젠에 세 번째 골을 안긴 벨라라비와 중앙 수비수 토프락이 최고 평점인 1점을 받았고, 손흥민과 약 3개월 만에 리그서 골 맛을 본 키슬링 등이 2점을 받았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손흥민. OSEN]

 

 

정현규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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