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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 트레이드...'김채연ㆍ신연경ㆍ이고은' 연쇄 이동
홍성욱 기자 | 2024.06.03 22:27
왼쪽부터 이고은, 신연경, 김채연, 이원정. (C)KOVO

흥국생명-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 등 3개 구단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세 구단은 3일 트레이드를 마무리하고 이를 발표했다.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하는 대신 미들블로커 김채연을 보낸다.

또한 흥국생명은 세터 이원정과 2025-20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페퍼저축은행에 내주고, 세터 이고은과 2025-20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

신연경은 2019-2020시즌 이후 4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복귀한다. 2012-2013시즌 1라운드 3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한 신연경은 2014-2015시즌 보상선수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고, 2018-2019시즌 통합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는 이고은은 2013-2014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고, IBK기업은행,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을 거쳐 다섯 번째 유니폼을 입는다.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게 된 김채연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기량은 검증이 된 선수다. 

페퍼저축은행에서 뛰게 된 이원정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뒤, GS칼텍스를 거쳐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세 구단 모두 선수단 구성에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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