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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보] ‘크로아티아 특급’ 바르바라 자비치,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
두바이(아랍에미레이트)=홍성욱 기자 | 2024.05.09 20:31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바르바라 자비치. (C)KOVO

‘크로아티아 특급’ 바르바라 자비치(194cm)가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됐다.

9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에 돌아갔다.

전시즌 최종순위 역순으로 구슬 수가 차등 배정됐다. 전체 140개 구슬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35개로 25%였지만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었다.

장소연 감독은 지체없이 단상에 올라 바르바라 자비치를 호명했다. 아시아쿼터에서 전체 1순위로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장위(197.1cm)를 영입한 페퍼저축은행은 자비치까지 지명하며 전력 상승과 함께 고공배구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2순위는 정관장에 돌아갔다. 구슬이 15개로 5번째였지만 행운의 2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정관장은 작전시간을 요청했다. 이후 고희진 감독은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198cm)를 지명했다.

3순위 한국도로공사는 불가리아 출신 아웃사이드히터 메렐린 니콜로바(183cm)를 호명했다. 키는 크지 않지만 강서브와 더불어 날카로운 공격이 돋보인 선수였다.

4순위 IBK기업은행은 우크라이나 출신 아포짓스파이커 빅토리아 댄작(192cm)을 선발했다. 김호철 감독이 두바이에 오기 전부터 영상으로 지목했고, 현장에서 확인을 마친 이후 지명까지 이뤄졌다.

5순위 GS칼텍스는 전날 지젤 실바(쿠바)와 재계약을 마쳤다.

6순위 흥국생명은 두 차례나 타임을 부른 끝에 지명에 나섰다. 아포짓스파이커 투르쿠 부르주(튀르키예/193cm)를 선택했다.

마지막 7순위 현대건설은 이미 재계약을 마친 모마(카메룬)를 호명하며 드래프트가 마무리 됐다. 

두바이(아랍에미레이트)=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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