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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6연승' KIA, 한화에 5:2 승리로 단독 선두 질주...이범호 감독 미소
정현규 기자 | 2024.04.14 21:47
이범호 감독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을 구가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꼴찌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주 6전 전패를 당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KIA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경기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5-2로 승리했다.

이번 주 전승을 달린 KIA는 14승 4패를 기록해 이날 패한 NC 다이노스(13승 6패)를 1.5게임 차로 따돌리고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KIA는 1회초 김도영이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볼넷을 고른 뒤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의 악송구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

끌려가던 한화는 4회말 반격에 나섰다. 안치홍이 1사 후 중전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2사 후에는 김태연이 중전안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6회에는 안치홍과 노시환의 연속 안타로 1사 2, 3루에서 최인호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KIA의 뒷심이 매서웠다. KIA는 7회초 2사 후 이창진이 볼넷을 고르자 이우성이 중월 2루타를 터뜨려 다시 3-2로 앞섰다.

이어 최형우가 볼넷을 고른 뒤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전 안타를 날려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9회초에는 김호령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갈랐다.

전날까지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를 달렸던 KIA의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5⅔이닝 동안 7안타로 2실점 한 뒤 승패 없이 내려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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