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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빠진' 와일드카드 결정전 'NC·두산' 각각 '페디·알칸타라' 제외한 엔트리 구성
정현규 기자 | 2023.10.18 20:18
1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 초 NC 선발 에릭 페디가 역투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투수 3관왕을 달성한 에릭 페디를 빼고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한다.

KBO 사무국이 18일 발표한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NC의 투수 13명 중 페디의 이름은 없다.

페디는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고종욱의 강한 타구에 오른팔을 맞고 강판했다. 페디는 병원 검진에서 다행스럽게도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NC는 최대 두 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일정상 페디가 등판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준플레이오프 등판을 염두에 두고 페디를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정규리그 4위 NC가 19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막을 올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두산을 제압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곧바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두산이 승리하면 20일 같은 장소에서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승자가 준플레이오프에 오른다.

무릎 통증으로 걱정을 안긴 NC 외야수 박건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한다.

NC와 두산 모두 로스터 30명 중 13명을 투수로 채웠다.

두산도 16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던진 1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뺐다. 알칸타라 역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비한 포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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