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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배준호, 리그컵서 나란히 선발 출전…모두 탈락
강종훈 기자 | 2023.09.28 13:39
훈련 나선 황의조 (서울=연합뉴스)

황의조(노리치 시티)와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리그컵에서 나란히 선발로 나섰지만 팀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노리치 시티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리그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졌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 32분 케니 매클레인과 교체될 때까지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의조는 이날 별다른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황의조에 평점 6.3점을 줬다. 이날 노리치 시티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 중 5번째에 해당한다. 

노리치 시티는 전반 12분 풀럼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후반 27분에는 알렉스 이워비에게 쐐기 골을 얻어맞았다. 노리치 시티는 3분 뒤 보르하 사인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스토크 시티는 이날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리그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본머스에 0-2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선발 출장한 배준호는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후반 25분 세아드 학사바노비치와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스토크 시티의 공격을 책임졌다. 팀은 패했지만 배준호는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풋몹은 배준호에 평점 6.5점을 매겼는데, 이날 출전한 스토크 시티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스토크 시티는 후반전 순식간에 두 골을 연속으로 내주고 무너졌다. 후반 6분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미첼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조 로스웰이 쐐기를 박았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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