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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주장 경험' 김혜성, 항저우 야구대표팀 주장 선임
정현규 기자 | 2023.09.23 16:48
각오를 밝히는 주장 김혜성. (서울=연합뉴스)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류중일호' 주장으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이 뽑혔다.

KBO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할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첫 소집훈련에 앞서서 "김혜성이 선수단 미팅에서 주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인 김혜성은 2021년 후반기 주장 완장을 스스로 반납한 박병호(kt wiz)를 대신해 어린 나이에 키움 주장직을 소화한 바 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과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등 국가대표 경험도 풍부하다.

김혜성은 올 시즌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5, 7홈런, 55타점, 10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43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183안타를 때려 이 부분 리그 2위 손아섭(NC 다이노스)보다 18개가 더 많아 데뷔 첫 최다 안타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이날 첫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과 연습 경기를 치른 뒤 28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첫 경기는 다음 달 1일 홍콩전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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