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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어 튀르키예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일본에 지면 잘린다
강종훈 기자 | 2023.09.18 13:52
일본에 지고 경질된 쿤츠 튀르키예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일본 축구 대표팀이 독일에 이어 튀르키예 감독 자리도 공석으로 만들어버렸다.

DPA 통신은 튀르키예축구협회가 슈테판 쿤츠(독일) 대표팀 감독을 경질했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가 9월 A매치 기간에 가진 일본과 평가전에서 2-4로 완패한 것이 쿤츠 감독 경질에 결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는 현재 유로 2024(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선두 크로아티아와 승점(10점)이 같은 2위에 있다.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인 유로 2024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인데도 사령탑을 경질한 것이다. 쿤츠 감독의 계약기간은 유로 2024까지였다.

튀르키예축구협회는 차기 감독을 내주 안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지휘한 요아힘 뢰프 감독이 튀르키예 사령탑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에 앞서 독일이 일본과 평가전에서 1-4로 크게 패했고, 독일축구협회는 한지 플리크 독일 감독을 경질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강호로 올라서려고 하는 일본이 유럽 축구 강국 두 나라의 사령탑을 잇달아 경질로 내몬 셈이다. 일본은 10월에는 캐나다, 튀니지와 잇따라 평가전을 소화한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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